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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석 서울대병원 교수,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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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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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국립교통재활병원 5년간 위탁운영 실시

방문석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사진=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서울대학교병원은 방문석 재활의학과 교수가 내달 1일 국립교통재활병원장으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임은 서울대병원이 국립교통재활병원과 5년간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서울대병원과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 출범식은 내달 1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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