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펄어비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별다른 사전 마케팅 없이 2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인기와 기대감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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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이미지[사진=펄어비스]
글로벌 이용자들이 검은사막 모바일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일 캐나다와 칠레, 스웨덴, 터키, 아일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등 7개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영어로 서비스된다. 이를 통해 서비스 방향과 콘텐츠, 네트워크 등을 검증하고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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