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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개그맨 김재우]
입장 30분 전부터 관람객들이 몰리기 시작해 시간이 지나자 30m가 넘는 줄이 늘어서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 줄을 서며 지루함을 달래줄 ‘김재우를 맞혀라!’ 다트게임이 진행돼 3개의 다트를 맞히면 카레를, 그 이하의 다트를 맞히면 빅파이를 주는 방식의 게임이 진행됐다.
입장료를 내는 모금함에는 소인500원, 중인 1000원, 대인 1500원, 거인 2000원, 죄인 4500원이라는 문구가 써있었다. 입장료를 내도 들어가자 반갑게 인사를 해주는 김재우 씨를 볼 수 있었다.
전시 되어 있는 그림을 보자마자 웃음이 나올 정도로 흥미롭고 센스있는 그림들로 가득했다. 특히, 화장실에도 그림이 전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2층에서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빅파이 한박스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1충에서는 다양한 굿즈 판매가 이뤄졌으며 굿즈 판매와 입장료 등 조롱잔치 시즌2의 수익은 전액 굿네이버스에 기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재우 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많이들 놀러오셔서 저를 조롱해주세요, 찌퍼맨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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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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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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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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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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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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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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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개그맨 김재우 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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