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 중 20%가 해당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분석·시각화·모델링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비즈니스 사례 분석 실습까지 함께 시행됐다.
한상욱 오렌지라이프 IT그룹 상무는 "단순한 정보 활용 수준을 넘어서 임직원들이 데이터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업무에 실제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고객 중심 혁신에 필수적인 데이터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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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렌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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