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6포인트(0.5%) 상승한 2954.3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8.52포인트(0.93%) 올린 9642.09로 거래를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22.36포인트(1.36%) 상승한 1666.87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303, 2266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방직기계(3.55%), 가구(2.59%), 전자IT(1.78%), 바이오제약(1.66%), 전자기기(1.64%), 방직(1.46%), 식품(1.2%), 가전(1.09%), 의료기기(1.05%), 항공기제조(1,04%), 기계(0.97%), 화공(0.91%), 호텔관광(0.85%), 부동산(0.81%),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71%), 농약·화학비료(0.7%), 철강(0.67%), 자동차(0.64%), 석탄(0.51%), 석유(0.49%), 비철금속(0.49%) 등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2단계 무역협상 문제는 여러 면에서 1단계 협상 문제보다 훨씬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오는 12월 대중국 관세를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러 부부장은 “양국이 서로를 존중하는 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7.066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2%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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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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