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제로페이 역점사업 중 하나인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범 시장 만들기를 위해 기획됐다.
개인은 제로페이와 연계된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소고기를 10% 할인ㅍ받을 수 있다.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웹케시그룹은 ‘전통시장 회식 캠페인’ 일환으로 임직원 100여 명에게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운영 민간 재단법인으로 제로페이 사업을 민간에 이양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다음달 4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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