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새만금개발청, 주한국 중국대사관, 산동성정부 한국대표처, 모평구 진출 한국기업,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는 곳으로 현재 전자, 전기, 기계 관련 한국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
우광강 모평구 투자촉진센터 주임은 “산둥성 모평구는 한국과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친근한 도시”라면서 “많은 한국기업들이 모평구에 진출해 성공적인 기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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