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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시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신체활동부문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대회는 시·도·지방자치단체 영양, 신체활동, 비만분야 담당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향후 사업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 내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등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미숙 보건소장은 “신체활동은 만성질환 예방에 첫걸음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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