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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피앤지 죽암주유소, 고객안전 미끄럼 방지테잎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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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9-11-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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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다보면 바닥에 기름이 흘러 미끄러운 경우가 발생하거나 눈비로 인해 미끄러져 크게 다치는 경우도 다소 발생된다.

경부고속도로 죽암(부산방향)주유소가 최근 주유소 필드에 미끄럼 방지 테잎을 부착했다. 혹시모를 비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

다우피앤지 죽암주유소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에는 주유소 바닦이 미끄러워 주유를 하는 고객들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어 고객들이 주유하는 주유기 앞과 고객들의 동선이 많은 지점을 파악해 미끄럼 방지 테잎을 부착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안전을 위해 주유원들의 아이디어를 동원해 각종 안전문구 부착 및 안전용품을 구비해 나가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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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유소는 현재 전국 평균가(오피넷기준)보다 휘발유 1487원, 경유는 1327원에 업계에선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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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암주유소에 설치된 바닥에 부착된 미끄럼 방지테잎.

 ▲ 죽암주유소에 설치된 바닥에 부착된 미끄럼 방지테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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