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 코리아 벤처투자 서밋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국회는 현재 시행 중인 3개월 탄력근로제를 6개월 이상으로 변경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논 중이다.
또한 박 장관은 "정부는 준비가 돼 있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300인 미만 기업에 계도 기간을 주겠다고 발표한 것"이라며 "입법을 촉구한 것과 동시에 준비를 잘하라는 예령"이라고 덧붙였다.
주 52시간제에 대해서 박 장관은 "방향성 측면에서는 주 52시간제로 나아가야 하지만 시행에 따른 준비는 차근차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