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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전작을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한 최명길은 시청률 여왕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명품 배우의 품격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극 초반 계속된 시련 속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감정연기부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후 큰 감정 동요를 보이지 않는 냉철함까지. 완벽한 완급조절로 캐리정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이 같은 최명길의 활약은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우아한 모녀'는 시청률 1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명길이 새롭게 합류할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도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방송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는 이제야 인생의 참맛을 다시 배운다는 길길 부부가 작고 소소한 것에서 발견되는 삶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소확행 여행 프로그램이다. 최명길과 최명길 남편 김한길이 출연한다.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예능에 나설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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