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전국 884개 단위 조합의 자산 총액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884개 조합, 1676개 영업점의 총자산은 100조77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90조8000억원을 기록한 신협은 10개월 만에 자산을 10조원 늘렸다. 2014년 말(60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40조원 증가했다.
신협은 조합원에게 주어지는 세제 혜택과 비대면 채널을 강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협 조합원은 예금액 3000만원, 출자금 1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 소득세가 면제된다. 지난달 말 신협 예금액은 전년 대비 11.31% 증가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자산 100조원 달성은 신협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884개 조합, 1676개 영업점의 총자산은 100조77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90조8000억원을 기록한 신협은 10개월 만에 자산을 10조원 늘렸다. 2014년 말(60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40조원 증가했다.
신협은 조합원에게 주어지는 세제 혜택과 비대면 채널을 강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협 조합원은 예금액 3000만원, 출자금 1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 소득세가 면제된다. 지난달 말 신협 예금액은 전년 대비 11.31% 증가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자산 100조원 달성은 신협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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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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