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자들이 산타가 되어 연말연시 더욱 소외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물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소원공모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갖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조사하였고, 산타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기부자를 찾고 있다.
누구나 산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산타 신청은 다음달 7일 진행되는 산타원정대 전까지 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VOS 김경록과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공연, 아이들의 선물 포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월 1만원 이상 정기후원 시 산타 자격이 주어지며, 모집된 산타는 소원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아동들의 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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