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했다. 또 양평 자택과 9살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 정승빈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소리 지른 적도 있다. CF에서 배우 이미지는 선입견"이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난 2009년 8월 20살 연상의 미국 교포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승권 군, 승빈 양을 품에 안았다. 남편 정호영씨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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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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