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노인복지증진' 대상 수상

 

유두석 장성군수[사진=장성군 제공 ]

유두석 장성군수가 4일 광주 라비앙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복지TV 호남방송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유 군수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민선 6기에 이어 7기에도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을 추진 중인 유 군수는 각종 노인복지 시책들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현재 장성군은 토방낮춤과 효도권 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부터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버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토방낮춤 사업은 재래식 가옥의 높은 마루에 경사로나 계단을 설치해 고령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주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