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오피스, 영광고등학교에 ‘제6회 미래인재 장학금’ 전달

(왼쪽부터) 1학년 강승복·구윤서 학생, 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 2학년 김승기·황성현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잉크와 오피스]

사무기기 렌탈 전문 회사 잉크와오피스가 영광고등학교를 방문해 ‘제6회 미래 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래인재 장학금 수혜자는 영광고등학교 2학년 김승기, 황성현 학생, 1학년 구윤서, 강승복 학생 등 4명이다.

잉크와오피스는 2014년부터 매년 2명 이상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또한,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 운동, 주사랑공동체 후원, 초록우산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우 대표는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게 돼 기업인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임기 기간 학교와 학생들을 훌륭하고 혁신적으로 이끄신 임하규 교장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장학금 수여 소감을 밝혔다.

영광고등학교 임하규 교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온 이현우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잉크와오피스' 같은 좋은 회사가 더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