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헨리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기안84와 헨리는 '섹시 듀엣'으로 축하 공연의 엔딩을 장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크함이 묻어나는 의상까지 맞춰 입어 다른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21일 데이즈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안84의 화보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기안 이제야 패션왕 완결한 것 같은 기분" "기안84가 아니라 이건 화보84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날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 따르면 기안84는 2주간 5kg을 감량했고, 복근을 만들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기안84 님의 키가 180cm 넘는다. 몸매 밸런스가 좋은 편"이라고 했다. 배우 성훈은 "1주일만에 이렇게 나온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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