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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브리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가 결방한다. SBS연예대상과 방송 시간이 겹쳤기 때문이다.
스토브리그는 팬들도 기대하지 않는 꼴지 야구팀에 부임한 단장이 팀을 바꿔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7일 5회까지 방영됐다. 스토브리그는 신선한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1회에서 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 머물렀던 시청률은 4화에 11.4%로 수직상승했다. 동시간대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5회에서는 괴물 투수 마일스를 영업하기 위해 하와이를 간 백승수(남궁민) 단장의 이야기를 방영했다.
이날 방영 예정인 스토브리그 6회는 SBS 연예대상 생방송 관계로 28일 결방한다. 6회는 2020년 1월 3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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