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020년 1월 1일부터 5G 요금제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했던 '데이터 완전 무제한' 혜택이 정규 요금제에 포함된다.
SK텔레콤은 '5GX프라임'과 '5GX플래티넘' 요금제를 각각 월 8만9000원, 12만5000원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정규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GX프라임의 월 이용료는 기존 9만5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6000원 인하된다. '5GX스탠다드'는 월 7만5000원에 데이터 200GB를, '슬림'은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9GB를 제공하는 요금제로 확정됐다.
이미 5G요금제 프로모션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별도 신청 없이 강화된 데이터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요금제에 따라 △휴대폰 보험 무료/할인 △웨이브·플로(FLO) 무료 △스마트기기 월 이용료 1~2회선 무료/할인 등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5GX프라임 이상 요금제의 'T가족모아 데이터' 프로모션은 예정대로 연내 가입한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제공받는다.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으로 5G 요금제의 데이터 혜택이 LTE 요금제 대비 한층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 5G요금제는 월 8만9000원부터 데이터 완전 무제한을 제공해 월 10만원인 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 'T플랜 맥스' 대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월 7만5000원에 200GB를 제공하는 5GX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7만 9000원에 150GB를 제공하는 LTE T플랜 스페셜과 비교시 1000원당 데이터 제공량이 약 40% 많다.
SK텔레콤은 이용 패턴 분석과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해 5G 요금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GX프라임'과 '5GX플래티넘' 요금제를 각각 월 8만9000원, 12만5000원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정규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GX프라임의 월 이용료는 기존 9만5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6000원 인하된다. '5GX스탠다드'는 월 7만5000원에 데이터 200GB를, '슬림'은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9GB를 제공하는 요금제로 확정됐다.
이미 5G요금제 프로모션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별도 신청 없이 강화된 데이터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요금제에 따라 △휴대폰 보험 무료/할인 △웨이브·플로(FLO) 무료 △스마트기기 월 이용료 1~2회선 무료/할인 등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5GX프라임 이상 요금제의 'T가족모아 데이터' 프로모션은 예정대로 연내 가입한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제공받는다.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으로 5G 요금제의 데이터 혜택이 LTE 요금제 대비 한층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 5G요금제는 월 8만9000원부터 데이터 완전 무제한을 제공해 월 10만원인 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 'T플랜 맥스' 대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월 7만5000원에 200GB를 제공하는 5GX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7만 9000원에 150GB를 제공하는 LTE T플랜 스페셜과 비교시 1000원당 데이터 제공량이 약 40% 많다.
SK텔레콤은 이용 패턴 분석과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해 5G 요금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SK텔레콤]
최다현 기자chdh07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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