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이하 신종 코로나) 발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및 인근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을 데려오기 위해 투입됐던 정부의 추가 전세기가 1일 오전 8시 15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31일 오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정부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교민들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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