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8일 IMF와 2021년도 연례 협의 최근 경제동향 전망·재정정책 등도 논의 기획재정부[사진=기획재정부] 우리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 대응정책과 최근 경제동향 전망, 재정정책 등에 대한 연례 협의를 시작한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 미션단은 13~28일 IMF와 2021년도 연례 협의를 진행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을 비롯,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정책연구기관과 우리 경제 상황, 전망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일정이 화상으로 진행된다. 연례 협의 결과는 오는 28일 IMF 미션단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관련기사 국내 기업 97% "올해 경제위기 온다"…23%는 "IMF 때보다 심각" IMF, 올해 韓 경제 2.0% 성장…"불확실성에 하방 리스크 우세" #기재부 #연례협의 #IM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