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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 녹화를 위해 출근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류수영은 이날 오전 SBS 새 예능 '나의 판타집' 홍보차 아내 박하선이 DJ로 활약 중인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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