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국내 맞춤형 화장품을 선도하고 나섰다. 이번 CES 2021에서 아모레는 전년 보다 진일보 한 두 건의 맞춤형 화장품 기술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 혁신상을 수상한 두 가지 고객 맞춤형 혁신 뷰티 기술을 내놓았다고 21일 밝혔다.
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Lip Factory by Color Tailor Smart Factory System)'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하고 현장에서 즉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 맞춤형 기술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 혁신상을 수상한 두 가지 고객 맞춤형 혁신 뷰티 기술을 내놓았다고 21일 밝혔다.
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Lip Factory by Color Tailor Smart Factory System)'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하고 현장에서 즉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 맞춤형 기술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컬러 테일러'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찾아주고 빅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립 컬러를 제안해준다.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 적용된 '립 팩토리'는 정밀 공정을 통해 색소를 혼합해 2000여 가지 색상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실시간으로 제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색소를 정밀하게 조합하고 관리하는 고도화 기술을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지난해 8월 출시해 아모레성수에서 운영 중이다.
'포뮬라리티 토너 패드 메이커(Formularity - Instant Active Toner Blending Device)'는 CES 2021에서 처음 공개됐다. 해당 장비는 피부 고민에 맞춘 효능 앰플로 즉석에서 토너를 제조해준다. 그리고 이를 화장솜에 흡수시켜 피부에 적합한 온도로 조절해 제공한다. 다양한 효능 성분이 담긴 앰플을 활용해 동시에 얼굴 부위별 맞춤형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기반혁신연구소장은 "2년 연속으로 CES를 통해 스마트 뷰티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뷰티 업계의 최첨단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소장은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스마트 뷰티 기술력이 담긴 혁신 제품 개발 노력과 그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지난해 8월 출시해 아모레성수에서 운영 중이다.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기반혁신연구소장은 "2년 연속으로 CES를 통해 스마트 뷰티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뷰티 업계의 최첨단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소장은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스마트 뷰티 기술력이 담긴 혁신 제품 개발 노력과 그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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