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분 완판'…경기도 배달특급 100원딜 진기록 행진

'설 명절 선물세트도 7분만에 매진'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이벤트.[사진=경기도 북부청 제공]

경기도의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이 또 다시 '1분 완판' 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7회차 이벤트가 1분만에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친환경감자(5㎏) 100개를 판매했다.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배달특급 앱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다.

1회차부터 이번 7회차까지 모두 1분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도내에서 생상되는 농식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배송료 포함)'에 판매한다.

특히 경기지역으로 배달을 받는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그 열기가 뜨겁다.

이날 함께 진행된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설 선물세트 100원딜 이벤트 역시 7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착착착' 설 선물세트는 커피와 한식 선물세트 2개 종류로, 이벤트 종료 후에도 배달특급을 통해 2만9900원에 살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8일 '말랑쫄깃 앙금절편'을 판매하는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8회차 이벤를 이어간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경기도 농식품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세트까지 100원딜 행사를 마련했는데 반응이 뜨거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00원딜 행사에 버금가는 소비자 혜택을 많이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