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 방문자 검사" 홈페이지에 상호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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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1-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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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광역시 트위터]


대구광역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21일 대구광역시는 공식 트위터에 "방문자를 찾습니다 [업소명 공개] 21.01.21 14:00 기준 / 동선 확인: https://vo.la/CSjVC / 20년 12월 25일 이후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 예약 후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익명검사가능!"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노래연습장은 동부로30길 25(신천동)에 있는 '주흥노래방'과 수성로 316-1(수성동2가)에 있는 '황제노래연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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