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이 오후 들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7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28%(8400원) 오른 6만 원에 거래됐다.
앞서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488명을 대상으로 한 콜코로나(COLCORONA) 임상시험에서 콜키신이 입원과 사망위험을 21%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대로 콜키신이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입증한 뒤 보건당국 사용 승인을 받으면, 최초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된다.
한편, 국내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콜킨정과 이연제약의 콜키닌정이 콜키신과 같은 성분으로 판매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7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28%(8400원) 오른 6만 원에 거래됐다.
앞서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488명을 대상으로 한 콜코로나(COLCORONA) 임상시험에서 콜키신이 입원과 사망위험을 21%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대로 콜키신이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입증한 뒤 보건당국 사용 승인을 받으면, 최초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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