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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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입력 2021-0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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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댄싱 드래곤 에디션.[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올해 설 명절 한정판으로 21년산부터 시작하는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을 26일 출시했다.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선보이는 명절 에디션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으로 각광받고 있다.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은 로얄살루트 포트폴리오의 대표 위스키이자 영국의 왕실을 상징하는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설 한정판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영국 아티스트 ‘브렛 라이더’가 아시아의 음력 설날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적인 화려함을 컨템포러리 아트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콜라주, 일러스트, 사진 등이 어우러져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인정받는 브렛은 아시아의 새해 요소들과 로얄살루트의 예술적인 세계를 조화롭게 재해석해 특별한 설 에디션을 창조해 냈다.

브렛은 이번 패키지에 새해의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용과 매듭 장식, 액운을 쫓아내는 의미를 담은 불꽃놀이 등 아시아 설 문화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했다.

특히 로얄살루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가 ‘21’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아시아 그림체로 표현해 21년부터 시작하는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21년 새해의 의미를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은 희망과 행운, 예술적인 감성이 가득한 2021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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