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10명 중 4명이 모바일로 선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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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2-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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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제공]

티몬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지난달 25~28일 3일간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바일 채널로 초콜릿을 준비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38%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다른 구매 채널 선호도는 대형할인마트(37%), 편의점(11%), 백화점(7%) 등의 순이었다.

또 전체 응답자 중 70%는 발렌타인데이가 여전히 "긍정적인 의미의 기념일"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자의 29%는 사랑을 고백하는 의미 보다는 '재미있는 기념일'로 인식한다고 답했고,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22%), '마음을 전하는 '(20%)이라는 응답자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불필요한 상업적인 날'이라는 부정적인 응답도 22% 나왔다.

초콜릿 준비는 응답자의 82%가 '기성품 초콜릿'을 선택했다. '수제 초콜릿'을 준비하겠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규모가 다소 간소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티몬측은 내다봤다. 티몬은 "절반 이상(56%)이 초콜릿 이외 다른 선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평소와 같이 데이트 계획이라 답한 사람은 16%에 불과했다"며 "또 아무것도 안할 것이라 밝힌 사람도 21%에 이르렀다"고 했다.

직장 동료나 지인들을 위한 ‘의리 초콜릿’에 대한 생각도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리로 초콜릿을 준비한다는 응답은 26%로 6년 전 같은 설문을 했을 때 42%가 준비한다 답했던 것과 비교해 16%포인트 줄었다. 주요 이유로 '눈치보고 챙기는 분위기가 싫어서' (26%), '재택근무로 만나기 힘들 기 때문'(22%)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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