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라 국내 모든 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도의 주력 산업인 농업에도 악영향을 줘 이러한 불황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으로 다각적 비대면 농산물 판로를 개척했다.
특히 청도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망 구축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감말랭이, 반건시, 사과, 차류 등 6품목에 대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시도해 농업과 제조업 그리고 판매를 아우르는 언택트 6차 산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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