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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86억원으로 전년 보다 12.5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증가했다. 순이익은 757억 원으로 18.45%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22% 줄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8099억원과 151억원이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식수 감소 등으로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며 “다만 현대리바트 실적 호조로 연결 기준 매출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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