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0원 내린 1,105.0원 개장…보합세 이어질 듯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10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10시 30분 기준으로 1105.1원 수준에서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00원 초중반대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국제 유가 급등과 부양책 기대감으로 인한 뉴욕증시 강세 등에 위험선호심리가 우위를 보이며 약보합권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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