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LG전자, 일본에 신형 노트북 출시... 텔레워크 정착에 대응

[사진=LG일렉트로닉스 재팬 홈페이지]


LG전자의 일본 법인인 LG일렉트로닉스 재팬은 노트북 'LG gram(그램)'시리즈의 2021년형 모델을 2월 하순에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정착되고 있는 텔레워크 수요를 고려해, 스펙과 기능을 강화했다.

14인치 제품은 무게 999g이며, 구동시간은 기존 기종의 최대 22시간에서 37시간까지 대폭 증강했다. 최대 사이즈인 17인치도 무게는 운반하기 편한 1350g을 실현했다.

예상판매가격은 14인치 하위 모델이 15만 6000엔 전후, 17인치 상위 모델이 24만 1000엔 전후(모두 세금 별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