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106.3원에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상승 압력이 있겠으나, 상단이 제한되며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유발하는 요인은 위험선호 둔화로 외국인의 국내증시 이탈이 예상되는 점이다. 다만 네고 물량이 상단을 제한하며 1100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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