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블리자드의 인기 PC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2가 재탄생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발표회에서 ‘디아블로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공개했다.
2000년 PC로 출시된 디아블로2는 미국 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역대 최고의 RPG, 역대 최고의 던전 탐험 게임이자 역대 최고의 PC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4K 해상도와 돌비 7.1 서라운드를 지원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이 고전 명작을 PC뿐만 아니라 콘솔에도 선보이게 되어 설렌다"며 "20년 전과 동일한 재미와 흡입력 있는 게임플레이를 고해상도 오디오 및 비디오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왼도와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연내 출시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발표회에서 ‘디아블로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공개했다.
2000년 PC로 출시된 디아블로2는 미국 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역대 최고의 RPG, 역대 최고의 던전 탐험 게임이자 역대 최고의 PC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4K 해상도와 돌비 7.1 서라운드를 지원한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왼도와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연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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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이미지[사진=블리자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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