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막열삼, 임직원 자녀 대학 입학 등록금 지원 첫 시행

[사진=불막열삼]

불막열삼은 지난 22일 사내 임직원 자녀에게 대학 입학 첫 등록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불막열삼은 지난해 높아져만 가는 자녀 대학 등록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내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녀 대학 입학 첫 등록금'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

도입 후 첫 장학생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입학한 임직원의 자녀가 선발됐다. 회사는 첫 선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을실현하는사람들 브랜드 불막열삼의 오몽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자 하는 인재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직원 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