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유망기업 성장자금과 해외진출을 돕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을 통해 올해 15개사 선발 공고를 내고 다음달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를 받았거나, 최근 3개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은 선발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구성한 선정심사위원회가 신청 기업의 핵심기술 보유 여부,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환원계획을 심사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 적격성을 심사해 오는 5월 지원대상 기업을 선발한다.
과기정통부는 선발된 기업당 성장자금 최대 100억원(시설자금·운전자금 각 5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5%로 보증지원한다. 선발기업 가운데 투자대상기업을 선별해 최대 30억원의 보증연계 투자도 진행한다.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해외거점을 활용해 현지 고객 발굴, 투자유치, 현지화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NIPA가 운영한다.
본투글로벌센터(B2G)는 현지시장 수요기반 제품검증컨설팅(PMF), 해외경영 컨설팅을 통해 지원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한국IT펀드(KIF)를 활용해 고성장 ICT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선발기업에 대해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이행보증보험의 보증한도 확대, 보험료 할인,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 무상 제공 등을 지원한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유망 ICT 기업이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를 받았거나, 최근 3개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은 선발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구성한 선정심사위원회가 신청 기업의 핵심기술 보유 여부,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환원계획을 심사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 적격성을 심사해 오는 5월 지원대상 기업을 선발한다.
과기정통부는 선발된 기업당 성장자금 최대 100억원(시설자금·운전자금 각 5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5%로 보증지원한다. 선발기업 가운데 투자대상기업을 선별해 최대 30억원의 보증연계 투자도 진행한다.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해외거점을 활용해 현지 고객 발굴, 투자유치, 현지화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NIPA가 운영한다.
본투글로벌센터(B2G)는 현지시장 수요기반 제품검증컨설팅(PMF), 해외경영 컨설팅을 통해 지원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한국IT펀드(KIF)를 활용해 고성장 ICT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선발기업에 대해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이행보증보험의 보증한도 확대, 보험료 할인,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 무상 제공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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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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