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28일까지 '부산에서 나를 치유해봄' 프로모션' 열고, 부산 지역 여행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경제와 지역 관광 업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에 구입한 상품은 5월 31일까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주요 패키지는 2인을 기준으로 마련됐으며, 숙박·교통·관광지를 묶은 패키지와 숙박·교통만 담은 패키지, 숙박·관광지만 다루거나 부산 요트투어·골프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프로모션 전용 '5% 할인쿠폰'과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전용 매일 '여행 5%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정현우 G마켓 티켓레저팀 팀장은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부산 지역 경제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도록 유효 기간과 할인 혜택을 넉넉히 제공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