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2/20210312150542536237.jpg)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사진=KT 제공]
KAPST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수정 KT 부사장을 2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수정 KAPST 신임 협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공공안전통신망 역할 확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통신망이라는 통신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협회가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KAPST는 공공 통신망의 안정성과 서비스 확산, 기술 고도화 등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700㎒ 대역 통합 공공망 사업에 참여한 KT,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16개 회원사와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