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22/20210322103639337130.jpg)
[사진=문화재청 제공]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은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다만 기간 중 매주 월‧화요일, 4월 30일은 야간 관람을 시행하지 않으며, 제7회 궁중문화축전 기간(5.1~9) 중의 5월 3일, 5월 4일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2000명이며, 사전 예매(1일 1700명)와 현장 발권(1일 300명)으로 나뉜다.
현장발권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이다. 관람 당일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매한 후 입장할 수 있고, 사전 예매와 현장 발권 모두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 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한복 착용자는 사전예매 혹은 현장발권 없이 무료입장 가능하다.
경복궁관리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거리 두기(2m)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궁 야간 관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