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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컵 결선에 진출한 세종대 학술동아리 En# 소속 정상벽(왼쪽부터), 박태순, 박윤경, 김채운, 손모은, 이윤환 학생.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SW) 학술동아리 'En#' 소속 En#Plane 팀과 K-CPR 팀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IT 경진대회인 '이매진 컵(Imagine Cup)'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결선에는 전 세계 163개국 참가팀 중에서 온라인 준결승을 통과한 상위 40개 팀이 진출했다. 한국 참가팀 중에는 2개 팀이 올랐는데 두 팀 모두 세종대 동아리 En# 소속이다.
정상벽(소프트웨어학과·17학번), 손모은(컴퓨터공학과·16학번), 박윤경(데이터사이언스학과·19학번) 등 3명으로 구성된 En#Plane 팀은 인터넷 속 혐오 표현을 감지해 필터링·제거하는 아동 전용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윤환(소프트웨어학과·16학번), 박태순(컴퓨터공학과·17학번), 김채운(컴퓨터공학과·18학번)이 뭉친 K-CPR 팀은 '스마트 워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결선은 2개 라운드로 진행된다. 라운드1에서 상위 12개 팀을 선발하고 라운드2에서 최종 챔피언십에 진출할 4개 팀을 결정한다. 우선 오는 25일(한국 시간) 라운드1이 치러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발표로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En#Plane 팀 정상벽 학생은 "동기들과 많은 노력을 쏟은 프로그램이 이매진 컵 월드 파이널까지 진출해 매우 기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대 동아리 En#은 지난해 9월 열린 '2020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아이디어 기획 및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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