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전자문서 활용 및 관리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전자문서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화가 확산되고, 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자문서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KISA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전자문서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의 업무현황과 전자문서에 대한 인식, 수요 등을 분석하고, 전자문서 활용에 필요한 절차와 기술요소 등을 반영한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안내서에는 중소기업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제고하고 법적 증거력을 쉽게 확보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전자문서 관리 필요성 △전자문서생애주기의 의의 및 주요내용 △관리체계의 수립절차와 방법 △중소기업의 전자문서 관리와 관련된 현황 및 법적 이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원태 KISA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요소는 데이터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자문서의 활용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본 안내서를 통해 전자문서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향후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과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한 디지털혁신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화가 확산되고, 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자문서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KISA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전자문서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의 업무현황과 전자문서에 대한 인식, 수요 등을 분석하고, 전자문서 활용에 필요한 절차와 기술요소 등을 반영한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안내서에는 중소기업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제고하고 법적 증거력을 쉽게 확보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전자문서 관리 필요성 △전자문서생애주기의 의의 및 주요내용 △관리체계의 수립절차와 방법 △중소기업의 전자문서 관리와 관련된 현황 및 법적 이슈 등의 내용이 담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