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K-팝 플랫폼 ‘유니버스’,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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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1-03-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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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지난 23일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11팀이다. 이용자들은 일평균 30분가량 유니버스에 접속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독점 콘텐츠는 총 692개다.

아티스트가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인 ‘FNS’에 직접 남긴 게시물은 1735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 행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참여 아티스트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 돌파 이미지[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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