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지역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을 계획이다. AZ 백신의 안전성 및 효과 등을 둘러싼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정 총리는 전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백신을 접종했고, 내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저도 백신을 접종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 종로구보건소를 찾아 AZ 백신을 맞았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국민 여러분이 '백신을 맞는 게 유리하고, 백신을 맞아도 큰 위험이 없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접종을 결정했다"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수고대했는데, 세균이 백신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지역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을 계획이다. AZ 백신의 안전성 및 효과 등을 둘러싼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정 총리는 전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백신을 접종했고, 내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저도 백신을 접종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 종로구보건소를 찾아 AZ 백신을 맞았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국민 여러분이 '백신을 맞는 게 유리하고, 백신을 맞아도 큰 위험이 없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접종을 결정했다"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수고대했는데, 세균이 백신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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