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제품 제조, 생산 및 R&D와 해외유통 판매업무를 협력하고, 이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눈 건강 기능식품외 항암 제조기술등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키토라이프의 제조기술과 KID글로벌, 바오샤의 해외판매 유통망을 결합하기로 합의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이뤄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키토라이프는 제조 및 생산의 안정적 운영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 특히 중국지역에서의 판매 및 유통망 구축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ID글로벌 김광호회장은 항암 제조기술, 기능식품 등 키토라이프가 가진 수십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오샤 박정철 대표는 오랫동안 유통을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기회에 상호 협력해 좋은 결과가 생기길 기대한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키토라이프 정특래 대표는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양사간 상호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도록 할 것이며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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