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가 “올해 역시 미래 기술의 핵심이 될 2세대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이용한 매출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30일 경기 안산시 본사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34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재성 서울반도체 재무그룹 상무는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울반도체는 상반기 부진을 딛고 매출 2% 증가, 영업이익 20% 증가라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도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반도체가 기록한 매출액은 약 1조1531억원, 영업이익은 약 597억원이다.
서울반도체는 1만개가 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LED 전문기업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기기, 자외선 분야 등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LED 제품을 연구·개발(R&D), 양산해 공급하고 있다.
그중 LED 칩을 패키징 없이 기판에 실장할 수 있는 와이캅(WICOP) 기술을 비롯한 2세대 LED 기술을 보유한 게 이 기업의 강점으로 꼽힌다.
서울반도체는 30일 경기 안산시 본사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34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재성 서울반도체 재무그룹 상무는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울반도체는 상반기 부진을 딛고 매출 2% 증가, 영업이익 20% 증가라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도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1만개가 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LED 전문기업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기기, 자외선 분야 등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LED 제품을 연구·개발(R&D), 양산해 공급하고 있다.
그중 LED 칩을 패키징 없이 기판에 실장할 수 있는 와이캅(WICOP) 기술을 비롯한 2세대 LED 기술을 보유한 게 이 기업의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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