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02/20210402095518548643.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53분 기준 경남스틸은 전일대비 23.9%(680원) 상승한 3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538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주력 수출 15대 품목 가운데 14개가 증가했는데, 이 중 철강, 석유화학, 석유제품 등 9개 품목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철강은 12.8%, 석유화학은 48.5% 상승했다.
한편, 코일 전단과 절단 및 가공업, 코일 및 철판류 판매,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 11월 삼현강업㈜ 명칭으로 설립된 경남스틸의 주력 상품은 자동차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산세코일(PO)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