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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피씨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18분 기준 디피씨는 전일대비 5.45%(700원) 상승한 1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피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동남아시아의 차량호출·배달 플랫폼인 '그랩'에 2억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했다.
그랩 핀테크 사업부인 그랩파이낸셜그룹(GFG)이 동남아시아에서 2년도 안돼 1억 건의 보험을 판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GFG는 성명을 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덕에 많은 사용자들이 온라인 상품 가입 실적을 올렸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대량 도입하는 것은 기업이 진정으로 접근 가능하고 저렴한 금융 서비스를 얼마나 잘 구축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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