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 화성동탄1차(업무복합2블럭) 조감도.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아파트·주상복합을 아우르는 신규 론칭 브랜드로, 올해 김포마송 파주운정 화성동탄 등 전국 각지 약 20여개 현장을 분양 예정하고 있으며 화성동탄지역에서 첫선을 보인다.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동탄2 택지개발지구 업무복합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층, 지상 49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1개동 총 5개동(상업시설포함)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531가구 △84㎡A 184가구 △84㎡B 186가구 △102㎡A 81가구 △102㎡B 80가구, 오피스텔 323실(전용 75, 84㎡)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GTX-A노선 착공과 인덕원선, 트램 등의 굵직한 각종 교통 호재로 인해 2기 신도시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디에트르’는 동탄신도시 내 최중심인 동탄역과 현재 진행중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완성되면 그 상부가 공원으로 조성돼 도보 역세권이 가능,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여울공원과 오산천 생태 테마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롯데백화점(예정),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휘트니스 클럽과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있으며, 목욕탕 사우나실 북 카페 도서관 등을 갖췄다.
청약일정은 5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1일~6월 3일 사전예약제를 통해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분양 완료 후 6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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