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는다.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지도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규제 개혁 등 업계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이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도 차례로 면담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지난달 대한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으로 국회를 찾는 것이다. 이번 방문은 인사 차원이지만, 최근 경제 현안이나 규제 개혁에 대한 재계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기업이 규제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인식에 문제가 있다”며 “소통을 통해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할 것이다. 소통의 채널을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이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도 차례로 면담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지난달 대한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으로 국회를 찾는 것이다. 이번 방문은 인사 차원이지만, 최근 경제 현안이나 규제 개혁에 대한 재계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기업이 규제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인식에 문제가 있다”며 “소통을 통해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할 것이다. 소통의 채널을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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