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영어과 동문 반병렬씨(55·사진)가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반씨는 서울상운차량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반씨대종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열린 행사에서 "모교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며 "한국외대가 외국학 연구와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학생들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사명과 역할을 다해 달라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이에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 기반 사회에서 새로운 학문 영역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외대는 반씨 뜻을 기려 강의실을 헌정했다.
반씨는 서울상운차량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반씨대종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열린 행사에서 "모교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며 "한국외대가 외국학 연구와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학생들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사명과 역할을 다해 달라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이에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 기반 사회에서 새로운 학문 영역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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